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확 줄이는 5가지 꿀팁! 놓치면 손해⚠️ | 잘란부장의 경제적자유 만들기

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확 줄이는 5가지 꿀팁! 놓치면 손해⚠️

2024년 11월부터 건강보험료가 오르면서 많은 지역가입자분들이 '건보료 폭탄'에 시달리고 있습니다. 게다가 정부는 피부양자 자격 요건까지 축소 검토 중이어서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인데요.

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?

'건강보험료를 줄이는 5가지 실질적인 방법'을 정리해 드릴게요!





✅ 1. 소득이 줄어들었을 때, ‘건보료 조정 신청’하기

- 건보료는 매년 11월부터 전년도 소득 기준으로 재산정됩니다.

- 2023년 소득이 줄었는데 2022년 기준으로 계속 건보료를 낸다면 억울하겠죠?

- 이럴 땐 ‘건보료 조정 신청’을 하면 즉시 조정된 금액으로 반영됩니다.

📌 신청방법
7월 1일부터 발급 가능한 소득금액 증명원을 준비해 건강보험공단에 신청하세요.

❗ 주의사항
신청이 늦어질수록 감면 적용 시기도 늦어집니다. 빠르면 빠를수록 유리합니다!

✅ 2. 주택금융 부채 공제 신청하기

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가 전세대출, 주택담보대출이 있을 경우 건보료를 줄일 수 있는 제도입니다.

- 전세보증금, 주택공시가격이 5억 이하일 때 적용
- 무주택자는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, 1주택자는 5천만 원까지 부채 공제 가능

📌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,
매년 11월 2일 ~ 10일 사이에 재신청해야 공제가 유지됩니다!

✅ 3. 퇴사 후 2개월 내 ‘임의계속가입’ 신청하기

직장에서 퇴사 후 사업자 등록을 하거나 프리랜서가 되면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면서 건보료가 폭등할 수 있습니다.

- 퇴사 후 2개월 내 '임의계속가입자' 신청을 하면
- 직장 재직 당시의 건강보험료를 3년간 유지할 수 있습니다.

❗ 이 시기를 놓치면, 건보료가 몇 배로 오를 수 있으니 퇴사 후 바로 신청하세요.

✅ 4. ISA 통장으로 금융소득 분리 과세

금융소득이 1,000만 원을 초과하면 건보료 추가 부담이 생기지만,
ISA 통장을 활용하면 예외가 있습니다.

- ISA 통장은 금융소득이 아무리 많아도 분리과세가 적용됩니다.
- 심지어 건강보험공단에 소득이 통보되지 않아 건보료도 부과되지 않음!

❗ 단, 향후 소득자료가 공유될 가능성은 있으니 지금이라도 가입해두는 것이 유리합니다.

✅ 5. 법인 설립으로 직장가입자 전환

개인사업자라면 직원이 있어야만 직장가입자가 되지만,
법인을 설립하면 대표 1인만으로도 직장가입자 자격이 부여됩니다.

- 건강보험료 산정 기준이 법인 대표의 급여 기준으로 바뀌어 유리
- 급여를 조절하면서 건보료도 전략적으로 관리 가능

💡 건보료 부담이 크다면, 법인 설립은 장기적인 절세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.

🧾 건강보험료 줄이기 총정리

① 소득 조정: 7월 1일 이후 소득금액 증명원으로 신청 (최대한 빠르게 신청)
② 주택 부채 공제: 대출 증빙 후 신청 (매년 11월 재신청 필수)
③ 임의계속가입: 퇴사 후 2개월 내 신청 (기한 엄수)
④ ISA 통장: 금융소득 분리 과세로 건보료 부담 ↓ (사전 가입 추천)
⑤ 법인 설립: 직장가입자 전환 (급여 설계 중요)

마무리하며

건강보험료는 알아서 줄여주지 않습니다.
우리가 직접 신청하고 챙겨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지금 바로 위 다섯 가지 방법 중 자신에게 맞는 절세 전략을 실천해보세요!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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